샘 터
2009. 12. 23. 15:10
많은 시간과 함께 했던 산악회
그곳에서 만났던 인연들을 떠올려 본다
고마웠던 사람들....
그리고 잊을수 없는 산과 함께 하였던 사람들...
혹여 본의 아니게 그 많은 인연들에게 아프게...힘들게...상처를 주지 않았나
반성해 보면서 혹 아픔을 주었다면 그리고 무례한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면
그 모든 잘못들을 머리숙여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여 본다
한해 동안 함께 했던 산행시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고...
모두가 아름답고 이쁜 추억으로 남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