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터 2009. 12. 2. 23:59

 

 

 

    비어 내면  빈 곳이 아닌 가을.....

 

 

 그대 가슴엔 내가

    내 가슴엔 그대 있어   

 

 

내 기다림의 눈부심으로

 

 

설레는 가슴안고 살며시 마음속 깊은 곳에서

돋아나는 이 그리움을

 

 

안단테 노래에 실어 바람결에 날려 보내면

그대에게 전하려 지려나......

 

♡ ♡~~

 

  기   다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