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계족산 계족산 명품 숲길 샘 터 2009. 11. 6. 14:55 단풍내려 앉은 길위를 걸어가면 마음엔 온통 단풍으로 물든다 숨겨 둔 마음 표현하지 않아도 단풍내려 앉은 길을 걷고 있노라면 다 들킬 것 같은 부끄러운 내마음...... 이렇게 단풍길을 걸으며 난 내마음을 누구에게 들키고 싶은 .....그런.....!!! 계족산성 작은 산이지만 계족산은 늘 그립고 얘기하고 싶은 산 오래오래 그리워하던 친구처럼.... 언제나 푸근함과 친근함을 안겨 주는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