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30년 전통의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가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렸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를, 침체한 지역 공연예술계에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잠시 여기,힐링 유성’이라는 슬로건으로
대규모 참여 행사 대신 관람과 분산 위주의 소규모로 개최 되었다
퇴근하고 가는길에 한바퀴 쓰윽 돌아 본다
데모루포세카
때 맞추어 이팝나무꽃도 이쁘게 피었고
온천수 꽃 폭포
패튜니아
유성온천의 굿즈
조화같은 수국....인기짱이다
꽃양귀비
노랑:메리골드
분홍:제라늄
루피너스
목마가렛
라벤더
목마가렛
금어초
목마가렛
카라
다육이 칼라염자
금호
삼색팬지
오랫만의 축제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바이덴스
목마가렛
이런 작품도 전시 해 놓고
축제장을 뒤로하고~~
가시칠엽수
드론
해는 서서히 넘어가고 있다
갑천에 여인들을 위하여 이런것도 마련 해 놓았다
갈퀴나물
자전거도로
왼쪽엔 금계국으로 가득가득~
얼마 후면 노랗게 수를 놓겠지....
서양산사나무(분홍천엽산사나무)
어제 퇴근길에 이쪽으로 오면서
우연히 본 꽃
폰으로 담아 좀은 아쉬워서
다시 카메라에 담는다
이쁜꽃에 맘껏 취하고 집으로 간다
가까운 곳에
이런 축제를 한다는 것이 참 좋았으며
오랫만에 많은 사람들과
이쁜 꽃들을 볼 수 있었음에도 좋았다
토욜엔
늦은밤 신랑님과 함께 가서
야경 구경도 하고
맛난 먹거리에
막걸리도
한잔 했다는 후문~~ㅎㅎㅎ
2022. 5. 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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