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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걷고 싶을때..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

by 샘 터 201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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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끌리는 대로

 

몸이 움직이는 대로

 

찾아 나선 곳

 

 

 

 

새팥

 

새팥은 산열엽채두

 혹은 산녹두라고도 한다

   열매가 녹두열매처럼 생겨서...

 

새팥은 전국 각지의 풀밭에 자라는

 덩굴성의 한해살이풀

크기는 작지만

 이 새팥이 '팥의 원조'이자, 팥의 '기원종'이란다

 

가을이 되면 팥이나 콩처럼 꼬투리가 열리는데

이것을 까보면

작은 팥 같은 게

올망졸망 줄 서 있는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8월에 누르스름한 꽃이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피고

잎은 어긋나고 세쪽잎이며

달걀 모양이고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식용으로도 쓰며.

한방에서는 이 씨를 종기, 이뇨, 단독, 부종 등에 약재로 쓴다고 한다

 

자연속에 자라는 이 새팥을 육종하여

오늘날 팥이 만들어 졌는데,

팥은 중국·일본·한국에서만 오래전부터 재배되어온 작물로

중국이 원산지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함

 

우리가 먹는 "팥"은

원줄기가 약간 꼿꼿하면서 끄트머리가 덩굴성인데 비해,

 

"새팥"은

처음부터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는 덩굴성 식물인 점이 다르다

 

 

 

 

 

 

 

 

 

 

 

 

배풍등

 

가지과(―科 Solan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덩굴성이고 줄기의 아랫부분은 겨울에도 살아남으며

줄기와 잎에는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밑에서 단풍나무 잎처럼 3~5갈래로 갈라지기도 한다.

흰색의 꽃은 8~9월경에 잎이 나는 반대쪽에 생기는 꽃차례에 무리져 핀다.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지고 열매는 둥그런 장과(漿果)로

가을에 붉게 익는다.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기도 하며,

 

줄기와 잎 말린 것을 촉양천(蜀羊泉)이라 하여

 한방에서 해열제·진통제로 쓴다.

줄기와 잎에 털이 없고 잎이 갈라지지 않는

왕배풍등(S.megacarpum)은 제주도에서 자라며,

 

 줄기와 잎에 털이 없지만 잎이 갈라지는

 좁은잎배풍등(S. japonense)은 연한 자색 꽃을 피운다.

 

 

 

 

 

 

 

 

 

 

 

 

 

 

 

 

 

 

 

 

 

 

 

 

 

 

 

 

 

 

 

세종호수공원 위치

 

 

 

 

 

 

 

 

 

 

 

세종호수공원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구역을 설계하면서 만든 인공호수

 

2013년 5월2일 준공한 호수공원은

 국내최대의 호수로 32만2천평방m로써

축구장 62배의 규모로

 5개의 인공섬과

150m의 모래사장을 조성

 

자전거 도로,

수상무대섬,수상레저 보트장,세호교,물놀이장 외

각종 휴게소,조각공원등

레저시설을 갖춘 호수이다

 

 

 

 

 

 

 

 

 

 

 

 

 

 

 

 

 

 

 

 

 

 

 

 

 

 

 

 

 

 

 

 

 

 

 

 

 

 

 

 

 

 

 

 

 

 

 

 

 

 

 

 

 

 

 

왼쪽 원수산/오른쪽 전월산

 

 

 

 

 

 

 

 

 

 

 

 

 

 

 

힌두리교와 세종첫마을

 

 

 

 

 

 

 

 

 

 

 

 

 

 

 

 

 

 

 

지하철 반석역 하차

6번출구 앞 승강장에서 990번 버스 이용

 

2013.   9.   13(금)

 

 

배따라기음악속으로

'굿닥터'드라마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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